담배끊기1 30대 후반, 나는 왜 술과 담배를 끊었을까? 🍀 30대 후반, 내가 건강을 결심하게 된 이유1988년생, 만나이로 37세. 이제는 30대 후반이 되어버렸다.아직 완전히 늙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히 젊다고도 하기 애매한 나이.몸 어딘가 하나쯤은 불편하고, 슬슬 유전적인 만성 질환도 걱정해야 되는 시기다. 사회적으로도 아직 확고히 자리잡지 못한 상태. 앞으로 일하면서 살아가야 할 날들은 아득하고, 65세가 되어도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그런 와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아직도 꿈이 많은데, 지금처럼 살아도 괜찮은 걸까?” 2025.03.31 - [건강 의료/건강 의료] - [독서노트] 데이비드 싱클레어, 『노화의 종말』 – 나는 늙지 않기로 결심했다 [독서노트] 데이비드 싱클레어, 『노화의 종말』.. 2025. 4. 23. 이전 1 다음